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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수,‘비아 첨단마을 옛 이야기 - 황톳빛 그리운 시간여행’출간동학. 동문. 동행 2020. 3. 26. 15:29
[광주=데일리한국 방계홍 기자] 광주광역시 비아 일대 옛 마을에 살았던 원주민들의 향수를 일깨우고, 현재 거주하는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착심을 북돋우기 위한 책이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 이하 지스트) GIST PRESS가 광주 첨단과학단지에 편입된 광산구 비아 일대 옛 마을의 과거 생활상을 기술한‘비아 첨단마을 옛 이야기’(저자 박준수, 광주매일신문 주필)를 출간했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었다.한국일보 전체 기사 읽기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003/dh20200324144328137780.htm
저자: 박준수, 광주매일신문 주필
1960년생으로 응암마을 과수원에서 자랐으며 비아초등학교를 다녔다.
사춘기가 되자 시에 눈을 뜨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기자가 되어 지금껏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평생 가슴에 품어온 고향 풍경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싶어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됐다.* 저자 박준수는 1960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무등일보>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해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매일신문> 기획관리실장(이사)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3년부터 광주대 신방과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2002년 처녀시집 『길은 맨 처음 간 자의 것이다』 출간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제2시집 『어머니의 강물』, 제3시집 『노천카페에서』, 제4시집 『추억의 피아노』를 발표했다. 서울지하철 종로 3가역과 남태령역에 시 2편이 게시돼 호평을 받았다.* 박준수님은 근년에 한국방송통신대 영문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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