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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옥 강진군수


광주매일신문 기사 읽기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328588374445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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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학습관 학우들 쪽빛에 물들다.

 


지난 77일 목포에서 해남/목포 학습관 학생회 임원 LT를 마치고

이어서 해남학습관 학우들은 천연염색을 하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강진 다산수련원 아랫마을에서 천연염색을 하는 학우의 초대로 흰색 스카프에 쪽염색을 직접 해보았다.

먼저 염색의 기초적인 강의를 들었다

쪽염색을 할 텐데, 쪽은 직접 키운 쪽을 울려내어 발효를 시켜 준비해 놓았다

색에서도 산, 알카리를 이해하면 좋다고 하면서 pH를 설명하신다.

천연염색과 공장에서 하는 화학염색, 매염제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준다.



염색할 흰색 스카프 속에 꽃문양을 넣을 수 있는 타원형의 나무 조각을 잘라 넣고 고무줄로 묶는다

원하는 대로 그 모양에 따라 예쁜 무늬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비닐장갑을 끼고 쪽염색 통에다가 담그고 기다린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 물을 뺀다

염색된 스카프에서 물을 빼고, 다시 한 번 물을 들이면 낫다고 한다

염색 도중에는 천이 물 속에 잠겨 있어야지, 물 밖으로 나와 공기와 결합하면 색깔이 제대로 염색이 되지 않는단다.





물들인 스카프를 빨래 줄에 걸어서 말린다

각자 자신들이 물들인 스카프가 마르면 어떤 색으로 나타날지 사뭇 기대가 크다

처음 해 보는 염색이기에 호기심이 가득하다

각기 모양을 다르게 한다고 했지만, 비슷하게 작업을 했기에 문양이 엇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염색된 스카프가 마르는 사이, 그늘 아래 둘러앉아 준비된 잔칫상을 맞는다

목포 LT에 참석했던 학우와 오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여하지 못한 학우들이 함께했다

완도의 학우는 문어를 삶아 와서 썰고

멀리 경남 밀양으로 출장 갔다 온 학우가 사온 그 지역의 맛난 빵

밭에 심은 홍감자, 커다란 수박으로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맛난 음식을 먹고 마시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지는 사이 염색한 스카프가 예쁜 모습을 보였다.





새로 염색된 스카프를 하나씩 장만하여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모두들 얼굴에 흡족한 기분, 해맑은 모습이다

한 학기 동안 공부하고 시험 보느라 긴장된 시간을 보냈을 텐데, 이런 기회를 통하여 여유로움도 가져본다

방송대에서 공부하면서, 여러 동무들과 여러 곳을 다니면서 견문도 넓히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도 이어가면 좋겠다.






<글: 부회장 농학과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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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학습관 학우님들, 학교홍보 활동소식]


우리대학 홍보는 우리가! 


               -  해남학습관, /편입생을 찾아 나서다.


 

/편입생 모집을 앞두고 해남학습관이 분주해졌다.

학생회에서는 2학기 학생모집을 지역에서 홍보하기로 하고, 우리의 가진 역량들을 모아 그 역할을 나누어 홍보활동을 하였다. 더운 여름에 더 뜨거운 여름을 맞았다.


홍보전단 12,000매를 자체 제작하여 학습관이 속한 강진, 장흥, 완도, 진도, 해남 5개 군에 배달되는 신문에 삽지로 구독자들에 배포하였다. 홍보전단의 디자인과 제작, 그리고 각 군에 배포를 학우들이 나누어 진행하였다.


 



지역 신문에 신/편입생 모집 요강을 전달하면서 보도를 부탁하여 해남신문에 방송통신대 2학기 학생 모집 나서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해 주어 8만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학우들은 각자 활동하고 있는 밴드 카페 같은 SNS 공간에 신/편입생 모집을 홍보하기도 했다. 재학생 동문들에게는 신/편입생 모집을 권유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밴드를 활용한 홍보>



방송대에서는 학생 수가 적은 학습관은 비접정화 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그때마다 해남학습관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기에 해남학습관 학우들은 학습관을 찾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비법정화에 대한 압박감을 안고 이용하고 있다.

해남학습관 학우들은 매 학기 신/편입생 모집 때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여름에는 땀을 뻘뻘 흘리고, 겨울에는 시린 손을 비벼가면서 학생모집 홍보를 해 오고 있다.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글: 농학 3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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